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들에 대한 정리를 간단히 해봤다.
IP (인터넷 계층)
- 패킷 단위로 데이터를 전달한다.
-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주소라고 생각하면 된다.
- 인터넷 망에다가 내 IP주소, 목적지 IP를 패킷에 넣어서 던지게 되면 목적지에 도달함
- 비연결성 : 목적지에 받아야 하는 IP에서 정상적으로 받은지 확인 못함 (연결에 대한 체킹을 못함)
- 비신뢰성 : 내가 던진 패킷을 중간에 사라지거나, 여러개를 순차적으로 보냈는데 순서대로 받은지 알 수 없음
- IP는 어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다 같은 IP에서 실행 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당 구분을 짓기 힘들다. (PORT의 존재 이유)
- 패킷 소실 : 클라이언트가 인터넷에 던진 패킷이 소실됨
- 패킷 순서 문제 발생 : 클라이언트가 순서대로 보낸 패킷을 서버가 순서가 바뀌어 도착할 수 있음
TCP
- 패킷 소실, 패킷 순서가 섞이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TCP를 사용한다.
- 출발지 Port, 목적지 Port를 가지고있다. (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 구분 가능)
- 연결지향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. (3way handshakie)
- TCP 3way handshake : syn, syn+ack, ack 의 순서로 연결을 확인할 수 있다. (개념적으로 연결 됨)
- 패킷의 보내는 순서 보장이 된다.
UDP
- Port 정보를 가지고 있음
- 순서 보장 안됨
- 데이터 전달 보증 안됨
- 3way handshake 안함
- 사용하는 이유는 내가 마음대로 커스트마이징을 할 수 있음
- TCP에서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음(3way handshake가 3번의 주고 받는 불합리함(?)을 개선)
PORT
- 항구라는 뜻
- PC에서 프로세스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함
- Port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PC에서 여러가지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더라도,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구분할 수 있게 됨
DNS
- 네이버를 접속할 때 IP주소를 사용하지 않고, 'naver.com'으로 접속한다. (전화번호부)
- 서버의 주소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도메인 명을 사용해서 기억하기 쉽게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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